청성면 농촌중심지사업도 안정 궤도
청성면 농촌중심지사업도 안정 궤도
어렵다던 다목적광장, 보청천변에 확정
다목적회관 1층 찜질방은 북카페로 변경 예고
행복센터·주거플랫폼 등 중심지 갖추기 열혈 행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9.03 11:29
  • 호수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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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핵심인 광장 조성이 적절한 부지를 찾지 못해 지지부진하다가 보청천변 인근으로 확정됐다. 당초 면사무소 내 지하주차장을 만들고 이와 연계한 광장을 조성하려 했지만 사업 타당성이 없다는 지역 내 여론에 장소를 변경해야 했다. 보청천변으로 옮긴 장소는 면 소재지와 다소 떨어졌다는 이유로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정적 의견을 냈지만 28개 마을 이장과 주민 900여명의 연판장이 더해져 최종 확정을 끌어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까지 안정 궤도에 오르며 청성면은 면 소재지 갖추기에 한층 더 힘을 받고 있다. 4개 학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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