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방역 속 제22회 옥천 향수 장승깎기 가족캠프 개최
철저한 방역 속 제22회 옥천 향수 장승깎기 가족캠프 개최
(사)충북민예총옥천지부 지난달 28,29일 제22회 옥천 향수 장승깎기 개최… 인원 제한에도 “개최만으로도 의의”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1.09.03 11:33
  • 호수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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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오건 안 오건 장승깎기 행사를 꾸준히 여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충북민예총옥천지부 최복현 전 지부장). 매해 성황을 이루던 옥천 향수 장승깎기 가족캠프가 열린 선사공원 유적지 일원(읍 수북리 39번지)이 올해는 한산한 모습이다. 바로 코로나19로 인한 참가 인원 제한 때문. 그럼에도 (사)충북민예총옥천지부(이하 옥천민예총, 회장 김형진)는 장승깎기 행사의 개최만으로도 우리 전통예술의 가치를 보존하는 데 충분한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옥천민예총은 지난달 28, 29일 이틀에 걸친 옥천 향수 장승깎기 가족캠프를 선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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