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연령 분절’, 취약아동 복지 ‘연속성’ 보장 못 한다
드림스타트 ‘연령 분절’, 취약아동 복지 ‘연속성’ 보장 못 한다
청소년 대상 복지안전망 있다지만 성격 다르고 연결고리 약해
드림스타트 시행 십여년…현실에 맞게 재구조화해야할 시점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9.03 13:13
  • 호수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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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아동 및 가족을 지원대상으로 합니다. 이는 취약계층 아동이 중학교에 진학하면 다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일 위험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옥천신문은 두 차례에 걸쳐 드림스타트 제도의 한계와 대안에 대해 보도하고자 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제도가 가진 한계에 대한 보완방안을 살펴봤습니다. 현재 드림스타트를 통해 공공사례관리를 받는 군내 취약계층 아동은 149명이다. 평균적으로 보면 이들 중 약 15~20명의 아동들은 내년이면 더 이상 드림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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