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운영 앞둔 산림바이오, ‘농가 소통’ 필요
내년 운영 앞둔 산림바이오, ‘농가 소통’ 필요
301억원 투입 … 농가 소득창출 위한 교육·소통 필요성 대두
군 인력 3명 파견 … “군 산림녹지과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9.03 13:34
  • 호수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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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농가와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비 130억원, 군비 150억원 등 총 301억원을 투입해 ‘하드웨어’ 시설을 마련하는 만큼, 다양한 교육과 협업을 통해 우리지역 농가의 ‘소득창출’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달 24일 열린 의원 간담회에서 산림녹지과는 올해 말까지 산림바이오센터를 완공하고, 생산단지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보고했다. 이에 군의회는 농가와는 어느 정도 수준의 소통이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우리 고장의 지역주민들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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