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코로나19 영유아 확진자가 발생했다. 72번 확진자는 집을 방문한 친인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7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옥천군에 따르면 친인척이 옥천에 머물고, 72번 확진자가 최종 확진 판정을 받는 기간 동안 어린이집 등원은 하지 않았다. 72번 확진자 가족 3명은 음성이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자는 격리돼 입원하는데 만12세 미만 확진자의 경우 보호자가 동반할 수 있다. 현재 소독을 마친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입원 조치는 내일(8일)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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