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회복 나선다
충북교육청,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회복 나선다
관련 예산 2천184억원 투입, 2023년 2월까지 집중·총력 지원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9.10 11:25
  • 호수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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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학생들의 교육결손회복에 팔을 걷어붙였다. 올 하반기부터 2023년 2월까지 총 2천184억원(21년 856억, 22년 1천328억)을 투입해 ‘충북교육회복종합방안(이하 종합방안)’을 통한 교육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것. 이번 종합방안이 학생들의 학습 결손 및 심리 회복에 어느 정도의 성과로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번 종합방안의 추진 배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개학 및 등교·원격수업 병행이 지속됨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결손 및 심리·정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이 커진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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