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석·최홍근·최명근은 ‘한사람’ 입니다” 수십년째 같은 외침
“최남석·최홍근·최명근은 ‘한사람’ 입니다” 수십년째 같은 외침
최남석 선생 외손자 길석현씨
청산만세운동 주역으로 최남석 선생 태형 90대의 후유증으로 눈까지 멀어
수형인명부기록·제적등본·인우보증서 등 물불 가리지 않고 증빙서류 모아와
“후손 개인에게만 자료 찾도록 해서는 안 돼, 국가기관·지자체도 나서야”
  • 민영빈 기자 vvvip@okinews.com
  • 승인 2021.09.10 11:51
  • 호수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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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최남석 선생의 흔적을 찾아 외손자인 길석현씨가 고군분투한 세월이다. 2001년 처음 어머니 최복순씨가 외조부에 대한 기억을 더듬으며 인터뷰를 한 지 꼭 20년이 됐다. 하지만 20년 세월 동안 청산만세운동을 이끈 독립운동가 중 최남석 선생만 추서되지 못한 상태다. 외조부를 지칭하는 이름 세 개가 같은 인물이라고 낸 증빙자료를 국가보훈처에서 인정하지 않았다. 수형인명부기록부터 제적등본, 인우보증서, 증언 등을 모아 외조부의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기 위해 힘써온 삶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지난 6일 괴산읍에서 최남석 선생의 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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