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군서면으로 이사오세요” 지역 부흥 팔 걷어붙인 군서면
“살기 좋은 군서면으로 이사오세요” 지역 부흥 팔 걷어붙인 군서면
군서면민협의회, ‘군서 245’ 발대식 개최하고 본격 활동 시작
“외부 유입 유인할 다양한 복지정책 마련해, 면세 확장 나서겠다”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9.17 13:19
  • 호수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번에는 군서다. 면민이 합심해 지역 살리기에 나선 청성·청산에 이어 군서면에서도 지역 부흥을 위해 면민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군서면민협의회(회장 곽인상)는 9일 오전 11시 군서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살기좋은 군서면 만들기’라는 표어를 내걸고 ‘군서 245’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서 245’는 ‘군서면으로 이(2)사(4)오(5)세요’라는 의미가 담긴 면민협의회 차원의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다. 이날 발대식에는 면민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한 김재종 군수, 학교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여한 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