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 245 성공으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군서면 만들겠습니다”
“군서 245 성공으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군서면 만들겠습니다”
군서면민협의회 곽인상 회장 인터뷰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9.17 13:21
  • 호수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령산 물줄기가 서화천과 합류하는 지점인 군서면 동평리의 ‘서화슈퍼’에서 만난 곽인상(67) 회장은 그야말로 ‘작은 거인’이었다. 농사짓다 목 축이러 온 농부부터, 동네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아주머니, 마을을 돌던 이장까지 그를 모르는 면민은 없다 싶을 정도다. 고향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기로는 손에 꼽힌다. 그런 그가 군서면의 도약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평소에는 서화슈퍼를 지키는 인심 좋은 사장님이지만, 한편으로는 군서면 주민들의 대소사를 해결하는 면민협의회 회장으로서 군서 발전에 누구보다도 진심을 쏟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