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지원청, 코로나19 초동대응 미숙으로 아쉬움 남겨
학교·교육지원청, 코로나19 초동대응 미숙으로 아쉬움 남겨
10일 군내 A학교 구성원 코로나19확진 판정, 보건소에는 약 1시간뒤에 소식 전해져
A학교 전 교직원·학생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 2회 진행, 모두 음성판정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9.17 13:45
  • 호수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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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군내 한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학교가 확진자 발생상황을 접한 뒤 약 한 시간이 지나서야 보건소에 소식이 전해지면서 학교·교육지원청의 대응이 미숙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건당국 및 교육당국의 협력으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긴장의 고삐를 늦춰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이어진다.A학교는 10일 오전10시30분께 학교 구성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학교 측은 오전10시50분께 옥천교육지원청에 확진 소식을 보고하고 교내 학생들을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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