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외식 의원 의정활동 평가 ] 대표 발의 조례 2건, 입법 활동 미진
[ 김외식 의원 의정활동 평가 ] 대표 발의 조례 2건, 입법 활동 미진
군정질문·5분발언도 최하위, 군정 현안 관심 미비
옥천 최초 재난극복지원금 도입 위한 노력은 인정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9.17 14:50
  • 호수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외식 의원은 지방의회 의정 활동의 핵심적 기능인 입법 활동에 충실하지 못했다. 공동발의 조례에 이름을 올렸지만 실질적인 입법활동인 ‘대표발의’ 조례는 단 2건에 불과했다. 군정질문과 5분 발언도 최하위를 기록해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다.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핵심적인 기능인 입법과 견제 활동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평가다.김외식 의원은 ‘대표발의’ 조례는 △옥천군 주민 생활안정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옥천군 드론 활용의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2건이다.다만 대표로 개정한 주민 생활안정 지원조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