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만들고 인구 늘리는 ‘빈집 활용방안’ 필요”
“일자리 만들고 인구 늘리는 ‘빈집 활용방안’ 필요”
지속가능한 옥천구현연구회, 9월16일 ‘빈집’주제 정책협의회 개최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춘 융복합적 활용방안 모색 필요”
“빈집 입주·교육이주자 정착 위한 일자리·돌봄 문제 함께 고민해야”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10.08 13:45
  • 호수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속가능한 옥천구현연구회(대표의원 이용수)가 ‘빈집 활용방안’을 주제로 두 번째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주민과 전문가, 군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빈집의 상태와 주변 환경을 파악해 지역에 맞는 활용 방안을 도출해내는 것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주민들은 빈집을 활용해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것뿐 아니라 그 곳에서 생활하게 될 이들의 일자리와 돌봄 문제 등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 “빈집 상태와 주변 여건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 지난달 16일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지속가능한...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