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발제-정선군 버스 공영제]공공교통시대 도달한 정선군, ‘행정’이 운전대 잡았다
[기조발제-정선군 버스 공영제]공공교통시대 도달한 정선군, ‘행정’이 운전대 잡았다
민선7기 출범 직후 버스 업체와 협상 돌입전담 조직 구성해 40여 차례 협상
버스공영화 먼저 완성, 관광·복지 정책 계속 추가중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10.15 11:01
  • 호수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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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우리 지역 노동자들이 모여 만든 옥천노동자협의회(회장 오대성·이하 노협)는 노동자의 사회참여와 연대를 중요시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노동 인권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를 제외하고 2014년 협의회 출범 이후 지금까지 매년 진행해 온 대표적인 활동입니다. 엄기호 문화학자, 박주민 국회의원, 박래군 인권활동가 등을 초청해 주민들과 함께 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강좌도 마련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노동자이기 이전에 주민 당사자로서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한 연대 활동’을 이어오고자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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