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구 행복동’ 으로 모인 청년들…창업부터 정착까지 원스톱 지원
‘청춘구 행복동’ 으로 모인 청년들…창업부터 정착까지 원스톱 지원
  • 이상현, 박지원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10.15 11:24
  • 호수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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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지원기관과 행정부처가 사업을 구상한다면 청년 민간기업은 외지 청년들의 의성 첫 경험을 구체적으로 그린다. 의성 살아보기 프로그램인 ‘청춘구 행복동’은 청년벤처기업 메이드인피플이 운영과 관리를 맡고 있다. 이웃사촌지원센터로부터 3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프로그램 기획부터 진행까지 책임진다. 상근인력인 운영진 5명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청년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메이드인피플 장명석 대표는 “사실상 청춘구 행복동이 청년들을 유입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청춘구 행복동은 외지 청년들을 이웃사촌시범마을에 불러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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