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생태관광지역 활성화, 환경·주민부터 생각해야”
“대청호 생태관광지역 활성화, 환경·주민부터 생각해야”
지난 6일 대청호 생태관광지역 활성화 협의체 구성 위한 간담회 개최
주민들 “친환경 농민 소득 보조·쓰레기 처리 문제부터 논의해야”
'고민 부족하다' 지적에 협의체꾸리지도 못한 채 회의 종료
  • 민영빈 기자 vvvip@okinews.com
  • 승인 2021.10.15 11:28
  • 호수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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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생태관광지역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으나, ‘군의 고민이 부족하다’는 주민 지적에 협의체가 구성조차 되지 못하고 마무리됐다. 주민들은 군이 쓰레기 처리 문제 등 환경보호 대책이나 친환경 농업으로 인한 농민 소득 감소에 대한 지원책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주민들은 반딧불이 복원사업을 위해 다양한 지역에 소규모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6일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대청호 생태관광지역 활성화 협의체 구성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5월 대청호 안터지구(안내면 장계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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