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영화냐고요? 우리가 만든 거예요! … 이원초, 7일 ‘이원 영화제’ 열어
어떤 영화냐고요? 우리가 만든 거예요! … 이원초, 7일 ‘이원 영화제’ 열어
  • 김재석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10.15 14:05
  • 호수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노래 ‘네모의 꿈’) 가사에 맞춰 한 학생이 창문 밖을 쳐다본다. 이원초 1학년 학생들이 가사 내용과 똑같이 행동하며 연기한 ‘네모의 꿈’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다. 이 장면을 본 1·2학년 관객들은 자지러진다. 영상이 끝나고, 관객들은 웃음꽃이 활짝 핀 채 2~6학년이 만든 영화 5편을 이어 관람했다.7일 이원초등학교(교장 김전환)에서 ‘이원 영화제’가 열렸다. 지난해 미디어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된 이원초는 올해 전교생이 학년별로 영화 6편을 제작했다. 학생들이 직접 시나리오 제작과 역할 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