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옥천 코로나19 현황
18일 옥천 코로나19 현황
18일부터 사적모임 4인까지만 가능
  • 옥천신문인터넷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12.18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주_옥천신문은 일일 코로나19 현황을 당일 오전11시를 기점으로 보도하고자 합니다. 전일 오후 시간 확진된 주민부터 당일 오전 확진자의 상황을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18일 기준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옥천 145번 확진자 A씨는 타지역 확진자 관련 수동감시 대상이었다.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해 검사 후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옥천군에 따르면 145번 확진자 동거가족의 코로나19 검사 음성이 나왔다. 

옥천군보건소는 확진자를 병상으로 이송하는 한편 이동동선 및 자택을 방역조치 할 예정이다. 

한편 수동감시란 능동감시‧자가격리보다 낮은 감시 수준으로 밀접접촉자에 해당되더라도 2차 백신접종을 완료한지 14일이 지났을 경우 분류된다.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체온측정 결과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 여부를 보건소에 보고해야 한다. 

18일부터 4인 이하 사적모임만 가능, 식당•카페 오후 9시까지

한편 정부가 방역수칙 조정안을 발표함에 따라 18일부터 사적모임은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지역에서 4명까지만 가능하다.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사적모임을 할 경우 참가자(최대 4명) 모두 접종을 완료하는 등 방역패스 소지자여만 한다. 미접종자이거나 예외사유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혼자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해야 하거나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새로운 방역수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옥천신문 1619호 ‘18일부터 사적모임 4인, 식당·카페 오후 9시까지’ 기사를 참고하면 된다. 
기사 보러가기: http://www.ok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07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