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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 개업한 임영만사무소 임영만 소장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3.09.08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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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출향인에서 이제 고향으로 돌아와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임영만사무소 임영만(61) 소장. 그는 보통 사람들은 하나도 가지기 어려운 법무사, 공인중개사, 행정사 자격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최근까지 법원에서 일해온 임영만 소장은 고향에서 남은 인생의 의미를 실현하고자 9월1일 법률서비스 사무실을 열었다.군서면 오동리가 고향인 그는 군서초 51회, 옥천중 26회, 옥천고 2회를 졸업한 뒤 1989년부터 법원직 공무원으로 활동해 왔다. 주로 대전지방법원에서 활동했으며 2001년 6급을 승진한데 이어 2009년에는 4대1의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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