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발달 지도 위해 뭉친 개나리어린이집 X 가족센터
언어발달 지도 위해 뭉친 개나리어린이집 X 가족센터
언어발달 늦은 다문화가족 아동 발견해 가족센터 연계한 개나리어린이집
어린이집으로 찾아가 언어발달지도 나선 옥천군가족센터
화용언어 수업, 어휘력 중심 수업 등 맞춤 지도로 3개월 만에 변화 나타나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10.20 14:27
  • 호수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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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조진숙 언어발달지도사(이하 지도사): 선생님 움직여도 돼요?김현준(만2세, 이하 현준) 아동: 아니요! (멈춰있는 지도사) 움직여도 돼요. (움직이는 지도사)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지도사: 현준이 아직 움직이면 안돼요!현준: (움직이려다가 다시 멈추면서) 네!지도사: 이제 움직여도 돼요.현준: (움직인다) 네!개나리어린이집(원장 김미희) 김현준 아동과 가족센터 조진숙 언어발달지도사의 특별수업은 끊임없는 대화로 가득 찼다. 화용언어 습득이 어려운 현준 아동에게 필요한 맞춤 교육은 방대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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