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만들기 사업에 장계리·지정리·환평리 선정… 내년도 3억원 지원
마을만들기 사업에 장계리·지정리·환평리 선정… 내년도 3억원 지원
농촌활력지원센터, 7일 ‘2023 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 열고 6개 마을 활약 톺아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직접 고민하고 발굴한 마을비전의 그릇”
마을 주민 사업 발굴 도운 주민 퍼실리테이터 활약도 돋보여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12.15 15:24
  • 호수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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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마을의 비전을 그리기 위해 나선 주민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마을만들기 사업이 지방이양된 지 3년차, 주민들은 올해의 마을만들기 사업이 선정의 유무를 떠나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자원을 발굴하고 고민하는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봤다. 아울러 외부 컨설팅 및 전문가 중심의 마을만들기가 아닌 주민조직이 직접 키워낸 ‘주민퍼실리테이터(촉진자·조력자)’의 활약 역시 돋보였다는 평가다. 7일 행복동이힐링센터에서는 ‘2023 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마을만들기사업에 신청한 6개마을 주민을 비롯한 전문평가위원, 군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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