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특별법 통과 … 충북도, 구체적 전략 따른 법개정 작업 바로 착수
중부내륙특별법 통과 … 충북도, 구체적 전략 따른 법개정 작업 바로 착수
행안부장관·산림청장 등 중부내륙연계 발전지역 시책 개발 책임 명시화
“구체적인 발전 전략 두고 필요한 특례 담아야 법률안 실효성 높일 수 있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12.15 15:42
  • 호수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세종, 제주, 강원, 전북에 이어 다섯 번째로 지역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갖게 된 셈이다. 충북도는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도내 각계각층이 참여한 민·관·정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100만명 가까운 이들이 서명한 점 등을 두고 “그동안 소외와 차별에도 침묵했던 도민들이 스스로 권리를 되찾은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초안에 담겼던 예비타당성 면제와 국비 지원에 관한 특례가 최종안에는 빠지면서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되는데 민·관·정 공동위원...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