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예술공장 두레, ‘정순철’ 정신 녹여낸 희곡 ‘노래아이’ 선보여
극단 예술공장 두레, ‘정순철’ 정신 녹여낸 희곡 ‘노래아이’ 선보여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1.12 11:06
  • 호수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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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소재 극단 예술공장 두레가 지난해 충북문화재단 창작거점공간 지원사업 일환으로 발간한 희곡집에 정순철 선생의 정신을 기린 ‘노래아이’가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노래를 부르는 아이, 노래를 찾아 여행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노래’와 ‘아이’의 중요성과 가치를 동시에 고찰할 수 있다. 정순철 선생 위상 정립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이와 별개로 군수 공약 사업 일환으로 올해 전국 연극제를 준비하는 옥천군이 정순철 선생을 기린 작품을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노래 아이’는 정순철 선생이 작곡한 동요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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