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의 무술’ 삼보, 옥천에 들어오다
‘표도르의 무술’ 삼보, 옥천에 들어오다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4.01.19 10:16
  • 호수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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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에 삼보가 들어왔다. 읍 장야리 천무관 하랑도장 15명의 관원들이 지난해부터 러시아 국기(國技) 삼보를 익히고 있다. 지난달 충북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도 새 기술을 체득하는 데 여념이 없다. 수년간 다진 합기도 베이스에 삼보까지 결합해 한 층 더 수준 높은 운동을 경험하고 있는 우리지역 중·고등학생들이다. ■ 2010년부터 삼보 수련해온 천무관 박정균 관장, 지난해부터 관원들에게 삼보 지도 천무관 하랑도장 박정균 관장은 2010년 용인대 이바노프 삼보 교수의 소개와 지도로 삼보에 입문했다. 도복의 예쁜 디자인에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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