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신협 자산 300억 넘으며 ‘비상임→상임’ 이사장 선출
이원신협 자산 300억 넘으며 ‘비상임→상임’ 이사장 선출
신관호 상임이사장 “임기 내 옥천읍 지점 낼 것” 각오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2.08 14:33
  • 호수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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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신협(이사장 신관호)이 평균 자산액이 300억원을 돌파하며 상임 이사장을 두게 됐다. 첫 임기를 내실 있게 다졌다고 평가받은 신관호 이사장이 재신임을 받았고 재선 임기는 ‘상임’으로 시작하게 됐다.3일 이원면 다목적회관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연 이원신협은 7천200만원의 수익을 내 4% 배당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미처분잉여금 5천100만원과 당기순익 2천만원을 합친 금액이다. 금리가 오르면서 순익이 났지만, 그 만큼 대손충당금을 1억 이상 쌓아야 했다는 설명이 더해졌다. 예대비율 70.72%, 연체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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