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 받아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이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을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달성탑을 수상했다.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려는 목적으로 시상하는 것이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 2008년 예수금 1천억원을 돌파한 후 지난해인 2023년 2천억원을 달성했다면서 신용사업의 경쟁력을 높일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 평가했다.보은옥천영동축협 구희선 조합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취임 이후 내실 있는 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고 우리 축협을 믿고 소중한 예금을 맡겨주신 조합원과 고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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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