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정책질의② - 노동·교육· 지방분권] 네 탓 공방전 된 ‘노란봉투법’
[제22대 총선 정책질의② - 노동·교육· 지방분권] 네 탓 공방전 된 ‘노란봉투법’
  • 이현경, 양수철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03.15 15:07
  • 호수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동·교육 분야는 진영 논리가 가장 엇갈리는 분야 중 하나다. 노란봉투법(노조법2조, 3조 개정안)·교원감축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와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는 당론과 입장을 같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후보 모두 노동권 보호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는데, 이재한 후보는 노란봉투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대통령을 비판했고, 박덕흠 후보는 야당이 충분한 논의 없이 노란봉투법 개정을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현 정부의 교원 감축 기조에 대해 이재한 후보는 근시안적인 정책에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박덕흠 후보는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상...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