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건강’을 동시에, 애정으로 똘똘 뭉친 행복드림트레킹

지역 내 여성들을 주축으로 뭉친 ‘행복드림 트레킹’이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행복드림 트레킹’은 지난해 3월 창단했다. 당초 열명 가량의 직장 동료들이 함께 나들이를 가거나 공연을 관람하는 등 친목모임을 가졌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만남 자체가 어려웠던 상황. 코로나19가 잠잠해진 이후 트레킹(둘레길이나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 풍경을 즐기는 것) 모임을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고 현재의 행복드림 트레킹이 구성됐다. 회원은 45명으로 훌쩍 늘어났다. 매달 넷째주 일요일에 모이는데 옥천 향수 100리길, 대청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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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