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정훈)가 지난달 28일 ‘2005 회원단합대회’를 갖고, 충남 당진군 화력발전소와 도비도 해수탕을 다녀왔다.
버스 12대로 481명의 회원 및 이원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함께 어울린 이번 단합대회는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이원새마을금고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날 단합대회에서는 주민 한 명이 사전 등록을 하지 않고 버스를 놓쳐 당진에서 이원면까지 택시로 돌아오는 웃지 못 할 일도 벌어졌다. 택시비만 18만원이었으며, 이는 이원새마을금고에서 지불했다.
이장무 부장은 “이번 단합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큰 사고 없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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