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영웅)는 지난 11일 영실애육원(원장 김경자)을 찾아 30여만원 어치의 간식을 전달하고 청소와 주변 잡초를 뽑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날 행사는 이원새마을금고부녀회(회장 김은경)도 동행해 3자 자매결연을 맺어 앞으로 꾸준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기로 해 더욱 의미가 깊다. 박영웅 이사장은 "2011년 4월 옥천지점을 열면서 우리 금고의 영업 지역이 옥천으로 넓어졌다"며 "거기서 나온 이익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원새마을금고는 앞으로 이원뿐만 아니라 옥천읍에 대한 환원사업을 더욱 다양하게 펼쳐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박영웅 이사장(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부녀회원, 애육원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창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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