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의 밤은 뜨겁다'
'동문의 밤은 뜨겁다'
삼양초 총동문회 '삼양인의 밤' 개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12.22 01:21
  • 호수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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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오셨소!""후배 나이가 이제 어떻게 되는가?"지난 세월을 거슬러 기억을 끄집어내 반가운 얼굴을 찾는다. 흘러간 세월이 묻어난 얼굴을 쉬이 알아보지 못할 법도 하지만 어색함은 없다. 동문의 힘이다. 15일 옥천농협 4층 뷔페식당에서 열린 삼양초등학교 총동문회 '삼양인 송년의 밤'을 찾은 동문들은 테이블을 옮겨 다니며 인사하기 바빴다. 16회 선배부터 까마득한 48회 졸업생까지 삼양인으로 묶인 동문들은 추억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조동주 총동문회장(군의원) "동문회를 이끌어준 선배님들과 선배들을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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