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현장 함께했던 옥천군자원봉사센터, 장관상 표창
재난 현장 함께했던 옥천군자원봉사센터, 장관상 표창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4.11.22 14:06
  • 호수 17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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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재난·재해 현장에 언제나 자리했던 옥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우을순)가 그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9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우수자원봉사센터’ 시상식에서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도 받아 2관왕에 올랐다.올해 우리고장은 집중호우로 집이 침수되고 사망사고까지 발생하는 등 힘든 여름을 보냈다. 옥천군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연합봉사단 소속 1천123명의 봉사자는 22일 동안 침수 피해 현장을 돌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진흙이 들이친 집을 깨끗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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