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도청 회의실에서 가진 대간첩대책 지방회의에서 신옥천변전소가 국무총리상을, 오병용(45·옥천읍 총무계장)씨와 박춘재(39·청산면 대장)씨가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신옥천변전소는 주요시설의 보안 및 방호시설 우수로 수상했고, 도지사 표창은 방위협의회 운영에 대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된 것이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옥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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