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1433호(4월13일 자) 14면 '배달대행 장애인, 임금착취 피해 의혹' 기사와 관련 B씨 측은, 2017년 A씨로부터 받은 운영비 합계가 469만700원이라고 밝혀왔습니다. A씨에게 되돌려준 금액을 빼고 계산한 결과 이같은 금액이 나왔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A씨가 "몇 년 전에는 5만원, 10만원씩 운영비를 걷었는데 벌금이라고 하면서 5만원씩 올리더니 45만원까지 됐다"며 "또 작년부터 올해까지 네 번 정도 거래처가 별로 없다며 망할 것 같다며, 도와달라고 70만원을 운영비로 달라고 했다"고 말한 것과 관련, B씨 측은 A씨에게 이런 말을 한적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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