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초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을 위해 뛰겠다"
"삼양초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을 위해 뛰겠다"
삼양초등학교 학교운영위
박병훈 위원장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5.04 00:48
  • 호수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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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운영위원' 남들은 그를 그렇게 부를지 모른다. 삼양초등학교 2018학년도 운영위원장을 맡게 된 박병훈 위원은 옥천읍 출신이다. 옥천에서 태어나 삼양초, 옥천중, 옥천고를 나와 4년동안 타지에서 대학생활과 사회초년생을 보낸 뒤 옥천으로 돌아왔다. 그때가 2002년이었다. 지금은 충청투데이라는 매체에서 기자를 하고 있지만, 학교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기도 하다.\"아이가 넷 이다 보니 학교라는 것 자체에 관심을 안둘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 때문에 학교일에 발벗고 나선다기 보다는 지역에서 학교가 참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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