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감 김병우 재선 성공 '행복교육 이어간다'
충청북도교육감 김병우 재선 성공 '행복교육 이어간다'
전국 시·도 교육감 선거 최다 득표율 57.13% 기록
"막중한 책임 느껴, 충북교육 도약 2기로 보답할 것"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6.15 00:04
  • 호수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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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충청북도교육감 선거에서 김병우 후보가 전국 시·도 교육감 선거 최다 득표율을 기록하며 재선에 성공했다.유효투표수의 57.13%(42만9천605표)를 얻은 김병우 당선인은 42.86%(32만2천272표)를 기록한 심의보 후보를 14.27% 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57.13% 득표율은 전국 시·도 교육감 후보 59명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교육 혁신을 열망하는 전국적 흐름과 현직 프리미엄 등이 작용해 이 같은 결과를 낳았다는 분석이 따른다. 선거구 17곳 중 14곳에서 진보 성향 교육감을 선택했다.우리고장 개표 결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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