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여종구 형님! 항상 감사합니다"
[고사미]"여종구 형님! 항상 감사합니다"
축구협회 박인범 회장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6.28 23:35
  • 호수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살 차이가 나지만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존댓말을 쓴다. 워낙 돈독한 의형제처럼 지내오고 있는 터라 부부동반 모임 역시 자주 갖는다. 그래서 더 깜짝 놀랐다. 늘 그랬듯이 일상 속에 존재하고 있던 김태형 사무국장이었기 때문이다.\"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신문에 뭐가 났다고. 그 길로 신문을 펼쳐봤는데 제 이름이 있는 거예요. 처음에는 그 이름이 저를 가리키는 건지 싶었죠. 그러다 김태형 사무국장 얼굴을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깜짝 놀랐습니다.\"2003년 김태형 사무국장이 처음 유류취급업소를 운영할 적에 만났다. 김태형...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