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장 도로 주정차 차량으로 사고 위험 '만연'
오일장 도로 주정차 차량으로 사고 위험 '만연'
군 "안전 최우선…해결 방법 마련하겠다"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8.02 22:50
  • 호수 144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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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장마다 사거리 길목에 서 있는 판매 차량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제기됨에 따라 군 차원의 해결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옥천읍에 사는 A씨는 지난달 오일장을 방문했다가 아찔한 사고를 목격했다. 도로 모서리에 주정차 돼 있는 판매 차량으로 인해 시야를 확보하지 못한 승용차가 자전거를 타고 맞은편 횡단보도로 건너오던 아이와 충돌한 것.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해당 판매차량이 서 있는 한 언제든지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A씨는 \"교통사고 위험이 큰 만큼 도로가 아닌 안쪽으로 들어가서 장사를 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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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2018-08-03 17:27:06
건널목을 점유해서 저렇게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굉장히 복잡한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