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묘목공원 활용도 높여 축제 정체성 살릴 것"
[인터뷰] "묘목공원 활용도 높여 축제 정체성 살릴 것"
옥천군 산림녹지과 김형걸 팀장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4.05 01:16
  • 호수 14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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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옥천묘목 축제가 7만1천여명의 관광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4일간의 축제 일정을 위해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와 군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 축제 전반을 이끌었다. 김형걸 팀장(군 산림녹지과 산림특구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번 묘목축제는 정돈된 공간 배치를 통해 관광객의 편의를 도왔고,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노력했다. 날씨가 변수로 작용해 아쉽지만 다같이 즐기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애썼다.축제 기간에 매일 아침 회의로 시작했고, 오후 9시 축제 피드백 회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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