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의아한 행정에 난관 부딪힌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전
옥천군 의아한 행정에 난관 부딪힌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전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사 앞두고 냉난방기 설치도 못해 발 '동동'
센터가 군에 보낸 전자우편엔 기능보강비 3천200만원 '존재'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5.31 01:09
  • 호수 14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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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문제로 수년간 어려움을 겪어왔던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간 이전을 앞뒀지만, 군의 이상한 행정으로 문제가 생겼다, 군비로 공간을 마련하는데도 불구하고, 기능보강비(리모델링비)를 누락시켜 센터 이전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기 때문이다. 군이 장애인 권익 보호 공간을 마련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한 계획이 이상한 행정으로 색이 바랬다는 평이 나온다.센터가 군에게 보냈던 요청안에는 기능보강비(리모델링비)가 포함돼있었지만, 군이 기능보강비를 빠트린채 지원계획을 만든것에 대한 의아함도 자아내고 있다. 이후 센터가 군에게 기능보강비(리모델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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