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의 관심으로 고독사 막을 수 있다"

옥천군이 고독사 방지를 위해 빌라와 연립주택 관계자 교육을 열었다.군은 지난달 28일 미가에서 연립주택, 빌라 동대표와 이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고독사 방지를 위해 지역에서 함께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이소나 팀장은 \"집안 구석구석을 찾아서 볼 수 있는 공동주택 관계자분들이 도와주시면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조금 더 수월해 질 수 있다\"며 \"저희가 빅데이터를 받아서 지원을 하는데도, 공과금은 이 빅데이터에 포함이 안돼 애를 먹는다\"고 말했다.군은 이날 교육에서 지난달 10일 열렸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