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단속 '허점'에 몸살 앓는 청소년수련관 주차장
불법 주정차 단속 '허점'에 몸살 앓는 청소년수련관 주차장
인근 경매장 방문 차량, 수련관내 주차장외 도로에도 불법 주정차
주민 지적 이후에도 문제 그대로,'도로' 아니라 '단속'어렵다는 군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6.20 13:21
  • 호수 14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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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근처에 있는 경매장 방문 차량들로 인해 수련관 소방도로조차 확보되지 않는 상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이용자인 청소년들의 안전이 위협받을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지난 1월 한차례 보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련관 앞 마당과 인근 도로의 불법주정차 문제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것.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시설이니만큼 소방도로 확보 등 안전기준을 철저히 충족하도록 군이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1월18일 옥천신문 보도 '경매장 방문 차량에 몸살 앓는 청소년 수련관 주차장' 이후에도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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