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력개발원 옥천군 매입 가시화
충북인력개발원 옥천군 매입 가시화
지난해 10월에 이어 지난달 25일 두차례 매입의사 전달
상공회의소, 이르면 이달 중 매각여부 결정할 듯
구체적 인력개발원 활용계획안 검토 시작해야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03.05 23:36
  • 호수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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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에 있는 충북인력개발원 매입이 가시화 되고 있다. 옥천군은 지난해 10월16일에 이어 지난달 25일 두차례에 걸쳐 옥천군을 우선매입 대상자로 지정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더불어 지난달 6일부터 인력개발원 매입에 대한 주민여론수렴도 진행하고 있는 등 매입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있다. 이에 따라 구체적인 인력개발원 활용계획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옥천읍 죽향리 110에 있는 충북인력개발원은 토지 4만5천704㎡에 건물 5개동 1만4천634㎡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과 실습동, 후생동, 생활관, 부대시설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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