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0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부양소재 기숙사서 자가격리 중이던 접촉자가 두번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 보건소는 옥천 2번 확진자(40대, 대전 거주)는 이원면 부양소재 기숙사서 자가격리중이라 추가 접촉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옥천 2번 확진자는 본인 의사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이원면 부양소재 기숙사서 자가격리 됐고 이후 2일부터 발열증세를 보여 청주의료원에 후송조치됐다.
옥천군보건소 임순혁 소장은 “첫번째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는데 오늘 실시한 두번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기숙사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던 직원이라 추가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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