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곡리에서 면사무소 오는 길 빨라진다
남곡리에서 면사무소 오는 길 빨라진다
남곡리~구일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주민설명회
사업비 약 40억원, 2023년 12월 준공 예정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20.09.11 10:35
  • 호수 1556
  • 댓글 0

동이면사무소에 오려면 구읍을 지나 돌아와야 했던 남곡리와 소도리 사이에 농어촌도로가 닦인다. 군은 9일 다목적회관 2층에서 ‘남곡리~구일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존 폭 3m짜리 농로를 왕복 8m 농어촌도로로 확포장 한다고 밝혔다. 해당 농로는 중해바다낚시터 골목에서부터 시작해 향곡저수지까지 약 1.63km에 달하는 길이의 농로이다. 안전건설과 도로팀 김희종 팀장은 “기존에 도로가 좁아서 교행이 어려웠어서 폭 8m의 도로를 건설하려 한다”며 “사업비는 총 40억원이 들고, 2023년 12월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