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잡던 20대 익사
고기잡던 20대 익사
  • 백정현 기자 jh100@okinews.com
  • 승인 2004.07.23 00:00
  • 호수 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일 오후 3시께 안남면 연주리 대청호 소하천가에서 물고기를 잡던 황아무(23·옥천군)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황씨는 친동생과 고기를 잡기 위해 투망을 던지다 투망에 몸이 걸려 물에 빠졌다고 밝혔다. 황씨는 오후 5시쯤 119구조대에 의해 숨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