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대전 광역철도 ‘세천역’ 포함안 결정 가능성
옥천-대전 광역철도 ‘세천역’ 포함안 결정 가능성
기본계획에 식장산·신흥역 외 세천 추가 검토, 11월중 결론
세천역 가장 저렴해 가능성 높다 평가, 약 77억4천만원 추산
역 신설과 비용분담이 쟁점, 대전시 내부에서는 소극적 입장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11.06 11:06
  • 호수 15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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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과 대전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에 세천역이 포함되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거론된다. 당초 기본계획 마련과정에 논의되던 식장산역과 신흥역은 비용과다로 사실상 어렵다 평가되어서다. 국토교통부가 진행하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중 거론된 세천역은 비용도 상대적으로 적어 실현가능성이 높다 추측된다. 기본계획은 이달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되나 대전시에서 일부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어 향후 긴밀한 조율이 요구된다.옥천-대전 광역철도 사업(정식명칭은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연장사업)은 무소속 박덕흠 국회의원 초선 출마 공약사업으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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