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업무보고 - 환경과] 옥천군대청호정책협 법적 지위 보장 필요
[군정업무보고 - 환경과] 옥천군대청호정책협 법적 지위 보장 필요
민관협의체가 대청호 규제개선 주도하도록 도와야
석면제거 지원사업 주민들에게 정확히 알리라 요구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11.13 14:40
  • 호수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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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를 둘러싼 불합리한 환경규제를 개선하고 친환경적 활용대안을 마련할 것이라 기대되는 옥천군대청호정책협의회가 실질 권한을 갖도록 법적 지위를 보장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지역 최초로 대청호 문제를 민관이 협력해 대응하고자 협의체를 만든 만큼 해당 문제를 주도적으로 끌어갈 수 있도록 실효성을 갖춰야 한다는 의미다.의원들은 우리고장의 84%가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불합리한 피해를 보고 있는 점을 이번 기회에 바로잡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대청호 관련 정책 마련과정에 상류지역을 배제하고, 주민들을 일종의 오염원으로 보고 있는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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