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유치원 교사 코로나19 확진
군내 유치원 교사 코로나19 확진
유치원 원아 및 교직원 전수검사 모두 ‘음성’
원아 18명 접촉자로 2주간 자가격리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8.27 13:40
  • 호수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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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유치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유치원이 긴급하게 휴원에 돌입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충북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군내 유치원 교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A교사(세종948번)는 세종 거주자로 전날(24일) 오후 가족인 확진자(세종944번)와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24일 오전 A교사가 운영한 방과후 학급 참여 원생 등 18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B유치원의 여름방학은 7월22일부터 8월25일까지로,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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