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돌아온 향토음식경연대회, 오천년코다리 대상 수상
3년만에 돌아온 향토음식경연대회, 오천년코다리 대상 수상
장수식당, 도립대 조리제빵과, 청산추어탕식당 등 순위권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9.30 11:27
  • 호수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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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의 대표 식당을 뽑는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오천년 코다리(대표 김현정·박형일)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제13회 향토음식경연대회는 25일 오전 상계체육공원 족구장에 설치된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3년만에 개최한 가운데 지역 내 맛집 12팀이 한 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였다. 오전동안 경연 및 심사가 진행됐다면, 오후 1시부터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시식 행사를 열며 지역 식당의 요리를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옥천군지부(지부장 조성현)가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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