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양궁 명맥 이을 새로운 궁사의 등장
우리지역 양궁 명맥 이을 새로운 궁사의 등장
이원초-이원중 출신 이효범 전국체전서 금1·동2 쾌거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10.14 14:11
  • 호수 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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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육대회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우리지역 양궁의 명맥을 잇고 있는 이효범(17, 충북체고)선수가 103회 전국대회에서 연이은 낭보를 전했다.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 일원에서 열렸다. 울산 등 전국 3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46개의 정식종목과 3개(보디빌딩, 합기도, 족구) 시범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다.이번 대회 남자양궁 고등부 단체전에 이름을 올린 이효범 선수는 경북고를 5:1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거머쥐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뒤이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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